연세대 미래캠퍼스, 강원도내 디지털헬스케어기업 9개사와 업무협약 > News & Events

연세대 미래캠퍼스 디지털헬스케어사업단과 강원특별자치도내 디지털헬스케어기업 9개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. 사진=연세대 미래캠퍼스 제공

[대학저널 이선용 기자]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디지털헬스케어사업단이 지난 4월 23일 강원특별자치도내 디지털헬스케어기업 9개사와 디지털헬스케어 관련 공동사업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(이하 ‘업무협약’)을 체결했다.




이번 업무협약은 디지털헬스케어사업단과 ㈜누가의료기, 대양의료기㈜, ㈜엠마헬스케어, ㈜오토웰즈, ㈜인더텍, ㈜인밸류비즈, ㈜인피니트헬스케어, ㈜피테크, ㈜헬스맥스가 참여했다.


연세대 미래캠퍼스 디지털헬스케어사업단과 디지털헬스케어기업 9개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디지털헬스케어사업단에서 운영중인 ‘디지털의료기기 플래그십파크’내 기업 간 의료기기 데이터 연계 및 통합시스템을 구축해 디지털헬스케어 실증 연구에 활용하고, 나아가 산·학·연 공동사업의 선진 모델로 구축할 계획이다.


연세대 미래캠퍼스 기재홍 디지털헬스케어사업단장은 “강원특별자치도내 디지털헬스케어 기업들과 상호 협력을 통해 대학과 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”이라며 “도내 디지털헬스케어 기업 9개사와 업무협약을 맺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”고 말했다.